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뜻
발음:
어려운 처지에 몰린 사람을 심하게 몰아치기만 하면 오히려 반항에 부딪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여유를 주면서 몰아쳐야 한다는 말.
- 구멍을 뚫다: 찌르다
- 뒷구멍을 캐다: 남의 허물이나 약점을 들추어내다.
- 쥐구멍을 찾다: 무엇에 몹시 쫓길 때에 몸을 숨기려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.
- 단추구멍을 내다: 단추구멍
- 신주 밑구멍을 들먹인다: 조상까지 들추어내서 헐뜯는다는 뜻.
- 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: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이 든다는 말.
-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: 무능한 사람도 오랜 경험을 쌓으면 무엇을 할 줄 안다.
-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: 애탄 사람의 똥은 몹시 쓰다는 데서 선생 노릇은 몹시 힘들다는 뜻.
-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: 위험이 눈앞에 닥쳐서야 바삐 나댐을 이르는 말.
-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: 일이 안 되려면 평소에 잘 되던 것도 틀어져 버린다는 말.
-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: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조롱하는 말.
- 개도: 개도【開導】[명사]깨우쳐 이끎.[파생동사] 개도-하다
- 구멍 보아 가며 쐐기 깎는다: 조건과 사정을 보아서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해야 한다는 말.
-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: 무슨 일에나 정성을 들여 애써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.
- 보고: I 보고1 【保辜】 [보:-][명사]남을 때린 범인의 처벌을 맞은 사람의 다친 곳이 나을 때까지 보류하던 일.[파생동사] 보고-하다1 I I 보고2 【補考】 [보:-][명사]본론이나 이미 발표한 논(論), 설(說) 등을 보충하는 고찰(考察).[파생동사] 보고-하다2 I I I 보고3 【報告】 [보:-][명사]1 알리어 바치거나 베풀어 알림.* 경과 ~.